아래 내용은 MBC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의 방송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 http://remindof.tistory.com/1 )
2013년 9월 5일 방송내용
친절한 경제
 George is Keeping an Eye On You! by peasap  |
인덱스펀드는 어떻게 주식을 편입하나요?
월 10만원짜리 인덱스펀드에 가입되어 있는데 어떻게 주식을 편입하나?
10만원으로는 삼성전자 주식 한주도 살 수 없는데 어떻게 그 비율을 맞출 수 있나?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 일정 규모가 되기 전까지는 주식을 사지 않는 것인가?
인덱스 펀드: 어떤 지수를 그대로 그대로 따라가는 펀드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를 따라는 펀드는 코스피 지수의 변동에 따라 펀드의 수익률도 변하는 것이다.
코스피 지수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시가총액을 평균낸 것이다.
인덱스펀드를 운영하는 펀드매니저는
시장의 모든 주식을 한주씩 살수있는 돈이 들어 오면 그렇게 한주씩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적은 돈이 들어오면 그 돈으로는 종목을 사지않고
코스피지수를 따라가 상장지수펀드(ETF)를 사거나 코스피 200 선물을 사서 코스피 지수를 따라간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인덱스펀드에 가입하지 않고 코스피지수를 따라가는 ETF를 구입해도 된다.
인덱스 펀드와 ETF
인덱스 펀드
단일 펀드로 분산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지만 약세장에서 수익률을 방어가 어렵고, 테마장에서도 대응하기 어렵다.
3영업일 기준가로 4영업일에 환매가 가능하다.
운용수익의 분배 또는 배당을 통하여 좌수에 반영된다.
일반적인 펀드에 비해 비용이 저렵하지만 ETF 보다는 높다.
ETF
주식과 같이 거래가 가능한 펀드로 거래소의 거래 시간중에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다.
매매 방법도 일반 주식처럼 증권사를 통하거나 HTS로 거래가 가능하다.
직접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좀 더 안전한 투자방버이 될 수 있지만,
시장가격과 괴리가 발생했을때 환금성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환매가 가능하다. 즉, 환금성이 좋다.
실물증권으로 배당한다.
비용은 일반 펀드에 비해 저렴하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