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MBC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의 방송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 http://remindof.tistory.com/1 )
2013년 9월 4일 방송내용
친절한 경제
세금을 많이 내면 신용도가 상승하나요?
세금을 많이 납부하면
신용도 상승 및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고 하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결론:
세금을 많이 꼬박꼬박 잘 내더라도 신용등급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야하는 세금을 내지 않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세금은 500만원이상 체납한 경우 신용등급에 반영된다.
세금을 잘 내지않은 경우는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면서
왜, 세금을 꼬박꼬박 낸 경우는 신용등급에 반영하지 않을까?
그것은 국세청이나 각 지자체에서 세금 납부와 관련된 사항을 신용정보회사에 제공을 제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을 잘 낸 기록이 있으면
그것을 근거로 신용등급을 올려주자는 논의는 있었지만 아직 적용되지는 않는다.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을 걷는 기관이 이런 기록을 개인정보로 분류하여
납부기록을 신용정보회사에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이것은 따로 방법이 없다.
다만 대출이나 현금서비스를 등을 받을 경우
조금씩 여러번 받기 보다는 한번에 받고, 상환하는 것이 신용등급에는 유리하다.
최근에 골드만삭스에서 한국, 중국, 대만 주식은 사고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같은 신흥국 주식은 팔아라라는 보고서를 냈다고 한다.
한국과 같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나라는
미국의 양적완화의 출구전략에 덜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중국과 대만은 시장비중정도로 매수하고, 우리나라는 비중을 확대하라고
가장 적극적인 투자처로 지목 했다고 한다.
이제 좀 오를까?